【 앵커멘트 】
이른바 '검수완박'의 핵심 법안인 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6시간여 만에 끝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회기를 하루로 줄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남은 건 표결입니다.
필리버스터가 끝나면 다음 본회의에서 바로 표결이 진행되는데, 모레(30일) 임시회 소집을 알린 박병석 국회의장, 오후 5시쯤 본회의를 열 것으로 보입니다.
표결 뒤엔 바로 나머지 법안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상정되고, 다시 한번 자정이면 끝날 필리버스터가 진행됩니다.
민주당이 '검수완박' 법안의 국회 처리를 완성하는 시점, 다음 주 화요일입니다.
본회의에서 표결하고 나서, 두 법안을 국무회의로 보낸다는 계획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무회의 역시 같은 날 열립니다.
오전 10시에 예정돼 있는데, 오후로 바꾸거나 4일 이후 임시국무회의를 소집해 처리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른바 '검수완박'의 핵심 법안인 검찰청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6시간여 만에 끝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회기를 하루로 줄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남은 건 표결입니다.
필리버스터가 끝나면 다음 본회의에서 바로 표결이 진행되는데, 모레(30일) 임시회 소집을 알린 박병석 국회의장, 오후 5시쯤 본회의를 열 것으로 보입니다.
표결 뒤엔 바로 나머지 법안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상정되고, 다시 한번 자정이면 끝날 필리버스터가 진행됩니다.
민주당이 '검수완박' 법안의 국회 처리를 완성하는 시점, 다음 주 화요일입니다.
본회의에서 표결하고 나서, 두 법안을 국무회의로 보낸다는 계획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무회의 역시 같은 날 열립니다.
오전 10시에 예정돼 있는데, 오후로 바꾸거나 4일 이후 임시국무회의를 소집해 처리한다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