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T-하나 카드' 마침내 손잡다
입력 2009-12-14 13:40  | 수정 2009-12-14 17:49
SK텔레콤이 하나카드와의 지분 제휴를 마무리하고 내년 2분기에 모바일 신용카드를 선보입니다.
SK텔레콤이 하나카드의 지분 49%를 4천억 원에 매입하기로 하면서, 하나금융지주에 이어 하나카드의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됩니다.
이로써 SK텔레콤은 하나카드의 기존 플라스틱 카드 사업 외에 모바일 신용카드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모바일 신용카드가 활성화되면 고객은 휴대전화로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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