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영선, 끝내 불출마…민주 서울시장 경선 송영길·박주민·김진애 '3파전'
입력 2022-04-23 21:04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출마를 고심하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끝내 출마를 고사하면서,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은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의 3파 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송 전 대표와 박 의원, 김 전 의원 3명에 대해 오는 26~30일 사이 1차 투표와 결선투표를 거쳐 후보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1차 투표로 2명을 압축하고, 압축한 2명에 대해 1대 1 토론을 진행한 뒤, 최종 후보를 확정하는 방법으로, 경선은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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