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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화보, 아찔한 옆트임 원피스 입고 도발적 눈빛 과시
입력 2022-04-23 02:02 
박주현 화보 사진=싱글즈
‘싱글즈가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39km의 배우 박주현의 고혹미 넘치는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박주현은 드라마 속의 수수한 모습과 달리, 화려한 엑세서리와 드레스, 짙은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섹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백 포인트의 블랙 드레스와 강렬한 레드 재킷을 매치하여 붉은 개화를 맞이한 봄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박주현만의 화보를 완성했다.


박주현은 KBS2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배드민턴 선수인 ‘박태양 역을 맡았다. 데뷔작 <아내의 침대> 와 <반의반>에서의 특별 출연을 제외하곤 <인간수업> <좀비탐정> <마우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까지 모두 주연을 맡고 있는 그녀는 대부분 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따내 주목을 받았다.

박주현만의 오디션 노하우에 대해 나 박주현을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100% 가깝게 잡지 않고 내가 해석한 캐릭터 그 자체로 오디션에 임한다. 캐릭터를 고민하고 분석하는 모습에서 감독님과 작가님의 신뢰를 얻는 것 같다”면서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촬영 기간 동안 누구보다 노력한다. 특히, 한 역할을 맡게 되면 촬영 기간 동안 그 역할에 맞는 의상으로 일상을 보낼 정도로 캐릭터에 몰입한다.

이번 작품 역시 극 중 배드민턴 선수에 몰입하기 위해 좋아하던 청바지를 포기하고 트레이닝 복을 입으며 쉬는 시간에도 배드민턴 채를 놓지 않았다. 또한 움직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로 만족하는 배우의 삶이 좋다는 말을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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