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위드컬처, NFT 'C&FT 스튜디오' 런칭 "대중문화 선순환 구조 만들 것"
입력 2022-04-21 16:10 

▲위드컬처 NFT 스튜디오 ‘C&FT(씨앤프티) 스튜디오의 로고

국내 최초 문화 마케팅 회사 위드컬처(대표이사 이경선)가 NFT 스튜디오 'C&FT(씨앤프티) 스튜디오'를 런칭해 본격적으로 메타버스와 NFT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위드컬처는 매년 성장하는 NFT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아티스트의 작품이나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NFT로 발행, 홍보 마케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 NFT 음원 발매 오디션 ‘원픽송오디션

위드컬처가 선보이는 NFT 스튜디오 'C&FT(씨앤프티)'는 단순 NFT 발행을 통해 수익을 얻는 다른 사업구조와 다르게 사업을 통해 얻게 되는 수익을 해당 대중 문화 시장의 어려운 아티스트를 발굴해 지원하는 선순환 시장을 개척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전부터 위드컬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우리 함께 캠페인', 서울시의 '돌봄SOS 캠페인' 등 다양한 CSR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지난해 5월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20 정책 소통'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CSR 캠페인 분야에서 왕성한 행보를 보여왔다

메타버스 분야에도 진출한 위드컬처는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제페토'에 '고디바 하우스'를 오픈해 인기 월드 맵으로 지정된 바 있다.

▲ 고디바 메타버스 ‘고디바하우스

위드컬처는 이번 NFT 발행을 통해 '메타버스'와 'NFT'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그 효과를 증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드컬처 이경선 대표는 "위드컬처의 NFT 스튜디오 'C&FT(씨앤프티)'는 대중 문화 예술 분야의 예술가들을 돕고 성장시키는 것을 주요 취지로 삼았다"라며 "단순 투자나 수익적인 측면으로 NFT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아닌 공익적인 부분을 접목시켜 대중 문화 예술 분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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