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북에 타미플루 50만 명 분 제공"
입력 2009-12-11 08:56  | 수정 2009-12-11 08:56
정부가 북한에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 50만 명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예결위 나흘째 질의에서 "북한에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지원을 하느냐"는 서상기 한나라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습니다.
또한 "선제적 지원 측면에서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을 지원하는 것 어떻겠냐"는 서 의원의 질문에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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