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축은행 예금금리 인상
입력 2009-12-11 07:15  | 수정 2009-12-11 07:15
연말을 앞두고 저축은행들이 예·적금 금리를 잇달아 올리고 있습니다.
W저축은행은 강남역지점 오픈 기념으로 1년 만기 정기예금은 연 5.4%, 1년 만기 정기적금은 연 6.5%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경기도에서 영업하는 세람저축은행도 7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0.3~0.7%포인트 인상해 1년 정기예금 금리는 5.3%, 18개월은 5.5%가 됐습니다.
서울 소재 한국저축은행도 지난 4일부터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5.0%에서 5.2%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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