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퀴니피액대학은 전국의 유권자 2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오바마의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46%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매달 실시되는 퀴니피액대학의 여론조사 가운데 최저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앞서 갤럽의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퀴니피액대학은 전국의 유권자 2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오바마의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46%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매달 실시되는 퀴니피액대학의 여론조사 가운데 최저치에 해당하는 것으로, 앞서 갤럽의 여론조사에서도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