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자골프 시상식…서희경 '4관왕'
입력 2009-12-09 19:02  | 수정 2009-12-09 21:24
서희경이 '2009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에서 4개 주요 부문 상을 독차지했습니다.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을 휩쓴 서희경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국내 여자골프 1인자 자리를 확인했습니다.
또 신인상은 안신애가 받았고 인기상은 유소연에게 돌아갔습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서희경과 유소연 등이 직접 출연해 살사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안신애, 양수진 등은 '미스터' 댄스를 직접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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