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은행, "풋백옵션 연장 시 추가 담보 요구"
입력 2009-12-09 14:32  | 수정 2009-12-09 14:32
금호가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에게 풋백옵션 행사 시기를 한 달 연기해 달라고 요구한 가운데 국민은행은 최소한 추가 담보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 담당 임원은 금호의 제안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정하지 않았지만, 조건을 수용하려면 최소한 추가 담보 조건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에 투자한 재무적 투자자들은 12월15일부터 풋백옵션을 행사할 자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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