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즉석 삼계탕' 파워브랜드에 선정

국내 최대규모의 육가공 업체인 전북 익산의 하림은 대표 상품인 '즉석 삼계탕'이 올해 농식품 파워 브랜드 대전의 전통식품 분야에서 국무총리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림의 즉석 삼계탕은 친환경에서 사육된 닭과 인삼, 대추, 찹쌀 등을 넣어 끓인 진한 국물을 급속 냉동 처리한 제품입니다.
한편, 농식품 파워 브랜드 대전은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농수산물유통공사가 농식품 브랜드의 파워를 강화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