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군지구병원 부지까지 포함해 건립
입력 2009-12-09 11:29  | 수정 2009-12-09 11:29
기무사 자리에 새롭게 들어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국군지구병원 부지까지 포함키로 해 건립에 탄력을 받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방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국군지구병원 대체부지를 선정해 이전을 확정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총 3만 3천㎡ 규모로 오는 2012년까지 완공할 예정이고, 국군지구병원은 내년 11월까지 현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건물과 부지로 이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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