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 감면 대거 종료
입력 2009-12-09 07:57  | 수정 2009-12-09 08:59
노후차량 교체에 대한 세제 지원이 예정대로 올해 말에 종료됩니다.
또 대기업에 대한 임시투자세액공제도 내년부터 폐지되고 부동산 양도소득에 대한 예정신고세액 공제도 없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올 연말을 기점으로 이 같은 비과세·감면 제도를 대거 정비하면서 내년에 최대 5조 원 이상의 세금을 추가로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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