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지지율 47%…갤럽 최저치
입력 2009-12-09 05:40  | 수정 2009-12-09 07:5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갤럽 조사에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갤럽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의 성인남녀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47%로 조사됐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라스무센이 발표한 대통령 지지율 일간 추이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은 갤럽과 마찬가지로 47%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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