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미래 위한 의무 다할 것"
입력 2009-12-08 19:45  | 수정 2009-12-08 19:45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나 4대강 사업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초석을 까는 것"이라며 그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나라당 시·도당 위원장 초청 만찬에서 "지금은 인기가 없을 수 있지만, 다음 정권부터는 현재 처한 문제점을 극복해 승승장구할 기초를 닦아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내년 1월 1일부터 상반기 예산을 집행하는 것이 위기를 극복하고 서민을 위한 일이라며 예산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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