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에 폭발물 설치 문자…경찰 출동

대법원 청사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와 경찰이 출동하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 오후 4시 15분쯤 112 신고 전화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문자가 접수됐고, 관할 구역인 서초경찰서에서 출동해 청사 내부와 주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난 전화는 아닌 것으로 보고 통화 내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