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중공업, 국제 도장검사관 28명 합격
입력 2009-12-08 16:44  | 수정 2009-12-08 16:44
현대중공업은 최근 국제 도장검사관 자격시험에서 회사 직원 28명이 합격해 검사관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도장검사관 자격시험은 미국 국제부식공학자협회, 네이스(NACE)에서 합격자를 도장 전문가로 인정해주는 시험으로, 현대중공업은 이번 28명을 포함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14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도장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 가운데 90% 이상이 국제도장검사관 자격자"라면서 "내년에는 나머지 인원까지 전원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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