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흥국생명 조형물 '헤머링맨' 산타 변신
입력 2009-12-08 16:26  | 수정 2009-12-08 21:17
흥국생명이 연말을 맞아 광화문 본사 건물의 상징물인 '해머링맨' 조각물에 산타 모자와 장화를 씌웠습니다.
키 22미터로 5층 건물 높이인 '해머링맨'에 산타모자를 씌우기 위해 크레인 등이 동원됐습니다.
헤머링맨은 세계적인 작가 조다단 브롭스키의 작품으로 2002년 세워졌으며,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의 모습을 담아낸 상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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