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태희 "노사정 합의 재유예 없다"
입력 2009-12-08 15:27  | 수정 2009-12-08 16:46
임태희 노동부 장관은 노조업무 종사자에게 유급 근로 면제 시간을 주는 타임오프제와 복수노조 허용이 노사정이 합의한 시점에 맞춰 반드시 시행할 방침임을 밝혔습니다.
임 장관은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이번에는 주어진 준비기간에 모든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과거의 전례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번 합의는 노사정 3자 간 신뢰를 바탕으로 도출됐다"며 "후속 조치도 신뢰를 토대로 노사 선진화 관행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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