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능 성적표 배분…수험생 희비 엇갈려
입력 2009-12-08 11:42  | 수정 2009-12-08 12:51
오늘(8일) 오전 2010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분되면서 수험생들의 얼굴에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예상보다 높은 성적을 받은 학생들은 환한 표정을 지었지만, 가채점 점수보다 낮은 성적을 받은 학생들은 깊은 한숨을 쉬며 침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일선 학교들은 오늘(8일) 발표된 수능 성적표를 토대로 진학 지도에 나설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