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최초의 상업 우주 관광선 공개
입력 2009-12-08 09:43  | 수정 2009-12-08 14:23
미국에서 최초의 민간 상업용 우주선 '스페이스십 투'가 공개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의 격납고에서 공개된 스페이스십 투는 영국의 거부 리처드 브랜슨이 이끄는 버진 걸랙틱사가 만든 것으로, 승객 6명과 조종사 2명을 태울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십 투가 매달려 있는 비행선 화이트나이트 투는 스페이스십 투를 약 15km 상공까지 매달고 올라가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분리된 스페이스십 투는 특수 로켓을 작동시켜 우주여행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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