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리수 악플 네티즌 3년 만에 잡혀
입력 2009-12-08 08:25  | 수정 2009-12-08 10:44
인터넷에서 연예인 하리수를 지속적으로 비방했던 '악플러'가 3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하리수의 개인 미니홈피에 접속해 그를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로 부산 27살 여성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6년 12월부터 2007년 1월까지 하리수의 미니홈피에 인신공격성 글을 9회에 걸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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