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북한 신종플루 지원방안 모색"
입력 2009-12-08 10:01  | 수정 2009-12-08 12:50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8일)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한에 신중플루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있는 만큼 도와줄 방안을 모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조건 없이 치료제를 지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무기도입과 조달 등 국방업무 전반에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며 획기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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