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지성 맨유서 수비수로 뛸 수도
입력 2009-12-08 09:51  | 수정 2009-12-08 11:5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천후 플레이어' 박지성이 2009-2010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맨유는 내일(9일) 오전 4시 45분 독일 니더작센주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리는 볼프스부르크와의 대회 조별리그 6차전에서 수비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맨유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을 오른쪽 풀백으로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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