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무령왕릉 출토유물서 뼛조각 4점 발견
입력 2009-12-08 09:25  | 수정 2009-12-08 10:03
새로운 무령왕릉 발굴보고서 발간을 위해 출토유물을 재정리하는 과정에서 뼛조각 4점이 발견됐습니다.
국립공주박물관 관계자는 "무령왕릉 발굴 당시 수습한 유물 일부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돼 있음을 확인했는데, 사람뼈인지 동물뼈인지는 확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주박물관은 이들 뼛조각에 대한 정밀 분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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