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온실가스 건강 위협 물질"
입력 2009-12-08 07:19  | 수정 2009-12-08 14:23
미국 환경보호청이 온실가스가 건강을 위협하는 물질이라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리사 잭슨 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환경청이 이 같은 결론에 도달했으며 온실가스 오염을 줄일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보호청은 앞으로 의회가 온실가스 감축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더라도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는 권한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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