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이 증가함에 따라 전사자도 늘 것이라라며, 내년 아프간 전쟁은 힘든 전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멀린 의장은 켄터키주 포트 캠벨 기지에서 아프간 파병을 위해 대기 중인 병사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습니다.
멀린 의장은 또 지난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2011년 7월 아프간 보안군에 대한 권한이양 시기 발표는 미군 철군의 마감시한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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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의장은 켄터키주 포트 캠벨 기지에서 아프간 파병을 위해 대기 중인 병사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습니다.
멀린 의장은 또 지난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2011년 7월 아프간 보안군에 대한 권한이양 시기 발표는 미군 철군의 마감시한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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