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 풋백옵션 1월 15일까지 행사 중지 계약서 배포
입력 2009-12-07 20:02  | 수정 2009-12-07 20:03
금호가 채권단에 풋백옵션 행사 시기를 당초 제안했던 3개월이 아닌 1월 15일까지 연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금호가 일부 재무적 투자자의 반발을 고려해 당초보다 2개월 축소된 1월15일까지 풋백옵션 행사를 중지해달라는 새로운 내용의 계약서를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금호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아직 입장을 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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