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해 아동과 가해자 대면 말아야"
입력 2009-12-07 18:45  | 수정 2009-12-07 18:45
아동 성폭행 사건은 수사와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피해자인 아동과 가해자가 마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원혜욱 교수는 법무부가 개최한 '아동 성폭력 피해자 보호방안' 심포지엄에서 피해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는 것으로 막아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해 아동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