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대 성매매' 가수 전 모 씨 소환 불응
입력 2009-12-07 15:53  | 수정 2009-12-07 15:53
10대 가출 청소년 성매매 의혹을 받고 있는 인기 록 밴드 그룹 멤버 28살 전 모 씨가 경찰의 2차 출석 요구에도 결국 불응했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시흥경찰서는 전 씨가 2차 출석 시한인 오늘(7일) 오후 2시까지 경찰서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어떠한 연락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3차 출석 일정을 잡는대로 전 씨와 전 씨 소속사 측에 통보하기로 했으며, 다시 불응할 경우 검찰과 체포영장 발부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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