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임대주택 경쟁률 최고 305대 1

서울시는 지난 10월 말 공공임대주택과 다가구 임대주택 각 200가구의 입주자를 공모한 결과 각각 평균 60대 1과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공임대주택 중 노원구 월계사슴 2단지는 305대 1, 강서구 방화 6단지는 2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의 보증금과 임대료는 전용 39㎡의 경우 각각 800만 원과 11만 원 수준으로, 영구임대주택보다는 다소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