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비핵화 로드맵, 앞으로 더 구체화"
입력 2009-12-07 15:12  | 수정 2009-12-07 15:12
한·미·일 3개국이 북한의 비핵화 로드맵 작성에 착수했다는 보도에 대해 정부는 "지금까지 협의해온 것에 약간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비핵화 로드맵에 대해서 앞으로 구체적으로 더 논의가 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아사히 신문은 북·미 대화가 시작되는 만큼,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할 경우를 대비해 3개국이 비핵화 로드맵 작성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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