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귀남 "한상률, 여러 경로 통해 소환 예정"
입력 2009-12-07 14:49  | 수정 2009-12-07 16:41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인사청탁 로비의혹 등이 제기된 한상률 전 국세청장에 대해 "여러 경로를 통해 소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국회 예결특위 종합정책질의에 출석해 "한 전 청장을 소환 조사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미국 측에 범죄인 인도요청을 하는 방안에 대해 "아직 범죄인 인도를 요청할 만큼 구증이 안된 것으로 안다"며 "구증이 되면 바로 인도요청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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