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초등학생 내년부터 학교서 디자인 공부
입력 2009-12-07 14:29  | 수정 2009-12-07 15:42
내년부터 서울시내 초등학생은 학교에서 디자인 과목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초등학생에게 디자인의 개념을 가르치는 디자인 교과서를 제작해 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과서는 내년 새 학기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창의 재량활동 시간에 디자인 수업 교재로 쓰입니다.
교과서는 디자인의 원리와 조형, 디자인과 생활 등 6개 단원으로 구성됐고, 학생들은 이 과목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준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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