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근한 날씨로 백화점 세일 매출 주춤
입력 2009-12-07 14:02  | 수정 2009-12-07 14:02
포근한 날씨로 백화점의 겨울 세일기간 매출 증가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진행된 겨울 정기 세일 기간 중 롯데백화점은 지난해보다 4%가량 늘었고, 현대백화점 매출도 4.6%가량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백화점 업계는 세일 기간 날씨가 평년보다
따뜻한 편이어서 겨울의류 등 매출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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