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대 성매매' 가수 경찰 출두 안 해
입력 2009-12-07 12:15  | 수정 2009-12-07 14:29
인기 록 밴드 그룹 멤버 28살 전 모 씨의 10대 성매매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오늘(7일) 낮 12시 현재까지 전 씨가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일에 이어 오늘 오후 2시까지 전 씨에게 출석할 것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현재 전 씨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전 씨의 소속사에서도 전 씨의 행방을 수소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전 씨의 출석 여부와는 별도로 통신 업체로부터 80여 명에 달하는 성매매 의혹 관련 통화기록을 넘겨받아 신원 확인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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