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광주, 경강선 연장 사업 공동협력
입력 2022-04-06 09:00  | 수정 2022-04-06 10:25
경기 용인시와 경기 광주시가 경강선 철도를 광주 삼동역에서 용인 남사까지 연장하는 사업에 공동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은 성남 판교에서 여주까지의 노선을 광주 삼동역에서 나눠 용인 에버랜드와 이동, 남사까지 잇는 사업입니다.
용인시와 광주시는 연장 사업이 완료되면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는 물론 서울 접근성 개선과 진천·청주공항까지 연결되는 광역철도교통망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