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우·멕시코 시티,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트리' 자랑
입력 2009-12-07 11:06  | 수정 2009-12-07 13:47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와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에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29층짜리 건물 높이에 달하는 크리스마스트리의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이 트리는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큰 수상 크리스마스트리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는 1만 1천2백cm에 달하는 세계 최대 인공 크리스마스트리의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공식 인증을 위해 기네스북 대표도 화려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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