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메시 '발롱도르' 수상
입력 2009-12-07 08:02  | 수정 2009-12-07 09:07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인 리오넬 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했습니다.
메시는 아르헨티나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발롱드르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발롱드르는 1956년부터 프랑스 축구 잡지가 올해의 유럽 축구 선수를 선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는 전 세계의 축구 선수로 선정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축구 부문 개인상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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