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기기증서약 17만 명…역대 최다
입력 2009-12-07 06:21  | 수정 2009-12-07 08:13
지난 2월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이후 시작된 장기 기증 열풍이 올해 역대 최다의 기증 신청기록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까지 장기기증 희망자 수는 총 17만 7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 전체 희망자인 7만 3천여 명의 2.4배나 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