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9-12-06 22:05  | 수정 2009-12-06 22:05
▶ 내일까지 한파…오후부터 풀려
내일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풀리겠습니다.

▶ 10대 성매매 연예인 내일 소환
집을 나온 10대 미성년자와 수차례 성매매를 한 혐의로 유명 가수 전 모 씨가 이르면 내일 경찰에 소환됩니다.

▶ 코펜하겐 기후회의 내일 개막
코펜하겐 기후변화 회의가 내일 개막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7일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예산심사 돌입…여야 격돌 예고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여야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심의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4대강 사업에 대한 입장차가 커 난항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불법자금' 정치인 줄소환 임박
스테이트월셔 골프장의 로비 의혹과 '대한통운 비자금 조성'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번 주부터 정치인들을 줄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보즈워스 한국 도착…모레 방북
보즈워스 미 대북특사가 인천공항을 통해 오늘 오후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보즈워스 특사는 내일 한국 정부 측과 북미 대화에 관한 이견을 조율한 뒤 모레 북한으로 들어갑니다.

▶ "맞춤형 전략으로 월드컵 16강행"
축구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남은 6개월간 상대에 따른 맞춤형 전략으로 남아공월드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순천만, 세계적 흑두루미 월동지
전라남도 순천만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흑두루미 월동지로 거듭나는 등 철새들의 천국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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