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 당선인, 한덕수 총리 후보자에 장관 인선 전권 부여
입력 2022-04-05 07:00 
윤석열 당선인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통보하기 전날 전체 장관 인선안을 미리 넘겨주며 검토할 시간을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당선인이 인사 추천권을 보장하는 '책임총리제'의 실현을 위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는데, 장제원 비서실장은 '임명될 총리와 이처럼 3시간 이상 논의한 적이 없었다'며 총리후보자의 실질적 행사권 취지를 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재묵 기자 moo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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