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길거리 식품 16% 식중독균 검출
입력 2009-12-06 12:16  | 수정 2009-12-07 00:25
서울시는 지하철역 주변에서 파는 아침 대용 식품을 검사한 결과 15.9%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김밥이 27.4%로 가장 많았고 샌드위치가 14.8%, 햄버거가 14.3%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위생 사각지대에 있는 식품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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