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용은, 셰브론챌린지골프 공동선두
입력 2009-12-06 11:37  | 수정 2009-12-06 18:12
양용은이 각종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대신해 화려하게 시즌을 마무리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양용은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열린 셰브론월드챌린지 골프대회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10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선두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공동 3위인 파드리그 해링턴과 리 웨스트우드에 2타차로 앞선 양용은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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