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국 도박사 "한국, 남아공월드컵 우승확률 200대 1"
입력 2009-12-05 15:51  | 수정 2009-12-05 15:51
영국의 세계적인 베팅업체인 '윌리엄힐'이 한국대표팀의 월드컵 우승가능성을 200대 1로 전망했습니다.
윌리엄힐은 남아공월드컵 조추첨 직후 본선 진출 32개 팀의 우승 배당률을 고시하면서 한국을 전체 32개 팀 가운데 25번째에 해당하는 200대1로 내다봤습니다.
한국과 함께 B조에 속한 아르헨티나는 전체 4위에 해당하는 9대1로 그리고 나이지리아는 18위에 해당하는 80대1로 예상했습니다.
이밖에 스페인이 4대 1의 우승확률로 최고점수를 받았으며, 북한은 최하위인 2,000대 1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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