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주상복합건물 공사 현장서 화재
입력 2009-12-05 12:16  | 수정 2009-12-05 12:16
어제(4일) 오후 10시 30분쯤 서울시 하월곡동 주상복합건물 공사 현장에서 폭발 사고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5층 높이의 안전망이 불에 타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4층에서 불을 끄던 49살 변상연 소방장이 2층으로 떨어져 다쳤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에서 굉음과 함께 폭발음이 들린 후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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