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BN 11시 주요뉴스
입력 2009-12-05 11:45  | 수정 2009-12-05 11:45
▶ 아르헨·나이지리아·그리스와 B조
우리나라의 남아공 월드컵 본선 상대가 아르헨티나, 나아지리아, 그리스로 결정됐습니다.
비교적 무난한 조편성이라는 분석과 함께 허정무 감독은 16강 진출을 자신했습니다.

▶ 북한 '죽음의 G조'…일본도 '험난'
44년 만에 본선에 오른 북한은 브라질과 코트디부아르, 포르투갈과 함께 G조에 속해 힘겨운 싸움이 예상됩니다.
일본은 네덜란드, 카메룬, 덴마크와 함께 E조에 편성됐습니다.


▶ 복수노조 2년 6개월 유예…야·노 반발
노사정이 복수노조 허용을 2년 반 유예하고, 전임자 임금 금지는 내년 7월부터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야당과 민주노총 등은 크게 반발했습니다.

▶ 뉴욕증시 소폭 상승…금값 4% 급락
뉴욕증시는 고용지표 개선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금값은 달러 강세 영향으로 4%나 급락한 1,160달러대로 떨어졌습니다.

▶ 낮부터 '쌀쌀'…내일 서울 영하 5도
전국에 내렸던 비와 눈이 그치면서 낮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 러 나이트클럽 폭발사고…230여명 사상
러시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어제 밤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98명이 사망하고 135명이 다쳤습니다.
폭발은 불꽃놀이 때문에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양용은, 셰브론챌린지 2R 단독 1위
양용은이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셰브론월드챌린지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9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 쇼트 2위 김연아, 오늘 역전 우승 기대
김연아가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프로그램에서 점프 실수로 아쉽게 2위에 그쳤습니다.
오늘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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