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용은, 셰브론챌린지 2R 단독 1위
입력 2009-12-05 09:10  | 수정 2009-12-05 10:42
양용은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셰브론월드챌린지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양용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9언더파로 2위와 두 타차 선두를 달렸습니다.
파드리그 해링턴과 케니 페리, 이안 폴터 등은 7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우즈는 지난해에는 이 대회에 무릎 부상으로 빠졌으며, 올해는 출전 예정이었으나 교통사고에 이은 각종 루머에 휩싸여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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