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피겨 여신' 김연아,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 2위
입력 2009-12-04 21:14  | 수정 2009-12-04 21:29
'피겨 여신' 김연아가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머물렀습니다.
김연아는 일본 도쿄 요요기체육관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플립 점프를 실수하며 65.64점에 그쳤습니다.
지난해 컵 오브 차이나 이후 가장 낮은 점수며, 이번 시즌에 작성한 역대 최고 점수보다 무려 10.64점이 낮습니다.
쇼트프로그램 1위는 66.2점을 기록한 일본의 안도 미키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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