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 총리, 1월 초 발표 수용할 듯
입력 2009-12-04 19:05  | 수정 2009-12-04 19:05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와 관련한 국민
여론을 충분히 듣겠지만, 너무 오래 끌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남덕우, 조순 전 총리 등 10여 명의 경제ㆍ문화체육 분야 국민 원로 위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김왕기 총리실 공보실장이 전했습니다.
정 총리의 이런 발언은 세종시 대안 발표 시기를 내년 1월 초로 조정하자는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한 화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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